달맞이꽃

2002.10.14 10:10

잠든 딸냄이를 안고 팔이 아퍼 보이는데도 ,,얼굴을 내려다 보며 땀난 아이에 이마를 손으로 쓸어 올리던 토토에 모습이 아직도 기억나네 ..엄마자리도 완벽하게 할것 같은 아주 많은걸 알고 있을것 같은 똑독한 아줌마 토토..역시 우리게시판 좋은글 ..다 이유가 있었어 ,,언니는 유식한 사람이 부럽다 후후후~~울 지우곁에 유식한 아줌마들이 많은것 참 행움인거 같아 ..토토야 ,,어제는 정말 언니 행복했다 ,,만나고 헤어지고 ,,또 다른 만남을기약하고 행복해하고 .토토야 기회가 되면 꼭 보자꾸나 ,,먼데서 와 줘서 넘 고맙고 ..수고했다 토토,,힘들었을,텐데..사랑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