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주

2002.10.15 17:56

저에게 자리를 주고 유지를 안고가던 언니 미안했지만 또한 고마웠어요. 이번이 3번째 만남이지요, 매번 만날때마다 언제나 따스함이 묻어나서 좋은거 아세요? 행복한 나날이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