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요셉

2002.10.14 23:48

지연아.. 정말 애썼다... 어찌나 고맙고 미안하던지.. 평소엔 물질에 별 관심이 없었는데.. 어젠 넓은 집을 가지지 못한 것이 후회되더라.. 한 50평은 돼야 울 식구들 정모에 우리집을 제공한다고 할텐데.. 지연이 덕분에 편안하고 즐거운 모임이었어... 담엔 한양에서 보게 되겠지! 그날이 빨리 오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