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진

2002.10.15 01:26

정모에 가지못했던 아쉬움을 후기를 보며 달래고 있자니 시간이 훌쩍 새벽 1시가 넘었네요... sunny지우님의 울지우님을 위해 사랑하는 마음이 기도에서도 묻어나듯이 후기에서도 묻어나네요... 제게는 사랑이 메말라 있었는지 님의 글은 늘 제게 감동으로 다가오더군요... 처음으로 님의 글에 댓글을 달아봅니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만나서 많은 대화를 나눠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