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드라

2002.10.15 21:45

상경하시는 길이 너무 힘드셨군요. 언니의 첫인상은 대체로 제가 생각했던 느낌 그대로 였어요. 겉으로도 언니의 반듯한 생활이 느껴지더군요. 지우씨에 대한 사랑도 너무 깊어 보였구요. 언제나 건강하고 하시는 일 잘 되길 빌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