삐노

2002.10.16 23:40

늘 언니 글만 보다가 만나서 너무 반가웠더랬어요...차분하게 말씀하시던 그 모습 아직 선합니다...삐노가 말은 그날 거의 안했지만 우리 식구들 모습은 거의 파악했답니다^^ 다시 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