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이

2002.10.15 13:05

나카야마 미호... 제가 아주 좋아하는 일본 배우입니다.. 극장에서 세번이나 봤었죠;; 저도 vcd로 소장하고 있답니다. ost도요... 한번씩 비가 오거나... 뭔가 기억 하고 싶다거나 할때 한번씩 보게 되는 영화입니다. 눈물이 뚝 하고 떨어지는 기분이라기 보다... 가슴이 뭉클해지면서 눈물이 눈에 고이는 그 순간까지의 기분의 영화랄까요? 언니의 글을 읽으니.. 오늘 다시 한번 더 보고싶은데요~잘보았습니다..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