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유

2002.10.16 20:21

삐노가 시험 기간중에 온거였구나.....많이 피곤했겠당...삐노야 언니가 미혼인줄 알았다는 너의 한마디가 이 저녁을 이렇게 황홀하게 만드네...마음은 항상 이십대 초반이란다...뭐 늙은 노처녀 ㅎㅎㅎ그런건 아니쥐~~다음엔 우리가 삐노 보러 대구로 갈꺼나(아부).....감기보다 정말 귀가 어디 안좋은거 아니니..꼭 병원에 가봐라 ..알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