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형

2002.10.17 23:58

삐노야 그날 그랬구나 가까이 있으면서도 언니가 눈치도 못채고 미안해. 그리고 그날 언니들 수다 다 들어줘서 고마웠어. 삐노처럼 아름다운 동생을 두어서 행복하다.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