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로

2002.10.19 20:20

토미님 어린왕자는 어른이 된 지금도 참 감동이 전해지는 책입니다.감정의 다스림...인간이기에 가끔 통제하지 못하는 자신의 감정을 보곤 합니다.전 우울하거나 하면 또 다름 무언가를 손에 잡고서 그 일에 빠지곤 합니다.삶이 항상 뭔가를 하는건 외로움을 이기기위해서라는 말이 불현듯 떠 오르네요.자주 뵐수 있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