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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10.19 20:30

토미님의 글을 모아 책으로 내면 어떨까요? 좋은 글을 읽을 때마다 마음이 차분해지네요. 어느분이 말씀하시더군요. 걸어가는 뒷모습을 보면 그 사람의 성격을 알 수 있다고... 우울한 날에는 천천히 걷는 버릇이 있던 나는 이젠 조금이라도 활기차게 걸으려고 노력합니다. 우울할 수록 힘찬 걸음, 힘찬 생각으로 살아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