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팅팬

2002.10.29 11:46

잠깐 tv에 나온 김혜수를 보면서 울 지우를 생각했습니다..지금은 아니지만 사극에 무척 잘어울릴 모습이 울 지우일 거라구..또한 나이가 들수록 더 우아하고 아름이 더해 갈것이라구..(울 남편이 그러데요..나이들수록 추하지 않고 김희애 같이 품위있으면서도 편안한 분위기라구요..)저 넘 좋아 울 남편 용돈 좀 더 주었습니다.튀지 않으면서도 아름다움을 유지할 지우이기를 바래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