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유

2002.10.29 08:31

어머나~~~안녕하세요 ..저도 달맞이꽃 언니 덕분에 유리씨랑 이렇게 인사를 나누게 되어서 반가워요..아침에 언니의 이름으로 글이 올려져 있어서 무척 놀랬답니다 멀리서 오신다고 그러시더니 한국에 오셨군요..엄마를 보면 딸을 안다고 그러잖아요 언니를 한번 뵙는데 인상이 서글서글 하시구 정이 많으신분 같았어요..유리씨가 올린글을 보니 엄마를 그대로 닮은신듯.....언니가 부럽네요..이런 장성한 딸과 아기자기하게 지내시는 모습을 상상하니....글 올려주셔서 감사하구요 지우님 팬이 한분 더 생긴거 맞죠 ㅎㅎ건강하게 잘 계시다가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