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신이※

2002.10.29 20:59

애정이두..할아버지 돌아가시던날..정말 많이울었는데.. 유난히 예뻐하셨거든요..무서운할머니보다 훠~얼씬더 좋아했는데..가끔 할아버지가 많이 보구싶을때 있는데 사진 못꺼내겠더라구요.. 할머니 속상할꺼같아서..언니..그동안 소홀해서 미안하믄..오늘부터.. 열띠미.. 최선을다해서..우리집..예쁘게 꾸며주세요..^^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