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혜

2002.10.30 21:03

결연 중간까지 잘 보눈데..어느순간 일어나보면 티비가 지지직..ㅋㅋ 어느장면 잘랐을까..하는 생각들때문에 설레임이 사라지더군요..ㅎㅎ 그래도 명작이기에 봅니다..오늘은 끝까지 유진의 아픔을 함께 할수 있을지^^;; 코스님 좋은저녁 되시구..잘 보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