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실

2002.11.02 08:35

참 정이 많고도 깊은 분 같아요, 때론 풀려나간 실타래 끊는것도 필요한데.... 살뜰하고 따뜻하고 손맛좋은 아릿따운 여성 어디없나요? 지금 토미님 바로 옆에서 지켜볼 것 같은데... 조금만 더 눈을 크게 떠보시라눈~~ 행복한 주말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