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유

2002.11.13 17:44

전 써니언니의 기도문을 볼때면 항상 이런 생각을 했었습니다...이렇게 한 사람을 위해서 누군가를 향해 진심으로 따뜻하게 기도해주는 분.....존경스럽고 그 깊은 사랑에 반해버렸습니다...나두 저 반 만큼이라두 지우씰 아껴줘야 겠다는 생각두 들었구요..여기서 특정 종교 무슨 상관인가요...언니의 따뜻하고 넘치는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와 닿아 너도 나도 닮아가는 이쁜 모습들이 더 많은데요...언니의 종교에 대한 거부감만 탓하지 마시구 누군가를 위해 기도해주고 염려해주는 아름다운 마음을 들여다 봐 주실순 없나요...써니언니 날씨가 많이 춥습니다 건강 조심하시구요..언니 곁에 우리가 함께 한다는거 아시죠...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