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여리

2002.11.17 02:09

밤 늦게(새벽2시) 보곤 정말 우아하고 섹시하고 단아한 그녀의 아름다움에 넋이 나갔어요. 역시 실망시키지 않는 울 지우, 사랑합니다. 다시 보이는 여명, 그의 배려가 특히 눈에 띄네요. 한국을 많이 다녀가 그 맘이 남다른지 울 지울 많이 챙겨주는 모습이 멋져보여요. 첨으로..어느 여배우보다도 더 빛나 보이는 그녀, 자랑스럽습니다. 사랑합니다. 그리고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