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요셉

2002.11.22 22:16

온유야... 너의 글에 소심했던 요셉... 힘이 불뚝 솟는구나... 늦게 오게 된 것으로 인해 다소 먼저 계신 분들께 폐를 끼치는 일은 없어야 한다고 늘 마음을 조렸어... 혹 나의 행동에.. 다른 님들의 마음이 상할 수도 있을지 모른다고... 오늘 너의 글을 보면서... 앞으로의 일들이 더 소중함에... 나 자신에게 힘을 실어 본다... 잠수중에 계신 선배님들.... 저 요셉 인사 드려요... 많이 사랑해 주실꺼죠?.. 여러분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