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여리

2002.11.29 08:38

요즘 지우씨의 모습이 자주 보여 넘 기쁘고 행복해요. 개인 사생활이 아닌 모든 역을 소화하는 배우로서의 지울 더 염려하고 기대하고 또 다른 역으로 거듭나길 기다리는게 제가, 우리가 할 수 있는 일 같아요. 미혜시, 늘 수고 많으시죠? 요즘엔 바쁘게 움직일 님을 상상하며 웃음짓죠? 행복한 요즘이 계속 이어졌으면...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