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요셉

2002.12.15 23:20

드디어 토토로가 피치대를 본 역사의 장.... 그 순간의 리얼함을 함께 했습니다. ㅎㅎㅎㅎ 역시 울 식구들은 다 지우님 닮아서 마음이 넘 착한 것이 장점이자 단점이여... 우리 지우님에게 피해가 되면 안된다는 그 순수함 마음에... 선뜻 앞으로 나서서 표현하지 못함을... 그러나 생각깊은 지우가 다 알았을 거야... 우리 님들의 그 사랑을.... 플랜카드 들고 응원했다는 님들의 글을 보면서... 지우님의 얼마나 행복했을까... 생각해 봅니다. 토토로야.... 피치대는 1회성 영화가 절대 아님을 꼭 기억하도록..... 이 언니의 충고란다. ㅎㅎㅎ 행복한 시간 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