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 엄마

2002.12.16 01:00

더이상 표현할 말이 없더군요........... 정말 예쁜 아가씨 였습니다 ...... 예의바른 말투와 음성 , 또한 자태 까지도 ....... 정말 사랑스러운 여인이더군요.. 남성적인 표현으로 정말 결혼하고싶은 여자 라고 말하고 싶을정도로.... 책의 첫장을 넘기면 제가 쓴 글 귀 처럼 그런 배우자, 마음이 넉넉하여 지우씨의 지금 모습을 간직해줄수 있는 남자 분을 만났으면하는 바램이 강해지더군요... 마치 언니처럼.....아님 딸가진 엄마 마음처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