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국화

2002.12.16 09:51

토토로님,영광엄마님, 그리고 미리여리님 정말 반가웠다눈..........토토로님이 너무 재미있고, 상세하게 후기 올려 난 할 말이 없다눈....어제 정말 지우예뻤죠.....실물보고 정말 떨렸다눈...에제의 만남을 놓쳤다면 난 정말 후회했을 것 같았다눈...지우도 실무이 훨씬났지만, 드레곤님도, 사진보다 실물이 진짜 핸섬가이다눈...난 재원인가 착각했다눈...장실장님은 너무 멋있고, 지우옆에서 도와 주시는 분들이 다들 멋있고, 든든한 울타리같아 지우가 참 복이 많은 사람같아 속으로 너무 흐뭇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