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와로

2002.12.19 17:53

앤님!방가방가~~ 그래요 우리는 나이가 들면서 새상과 타협하며 순수하고 감성적인 동심의 세계를 잃고 살아가다가 어느날 문득 지나온 나를 발견하고 소스라치게 놀라죠 ㅋㅋㅋ 누군가를 순수하게 사랑하는 맘은 보석과도 바꿀수 없는 아주 소중하답니다.님이 앤처럼 자신의 부족함 보단 깨끗한 감성과 꿈을 꾸는듯한 순수함과 지혜로움으로 행복과 함께 가꾸어 가길 바래요. 다가오는 새해에도 좋은 일들이 님께 가득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