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ny지우

2002.12.19 18:27

앤~ 빨간머리 앤을 동경해서 앤이구나...오랫만이예요. 앤님! 님이 안보이면 걱정되요. 자주오세요. 매일 님의 기도하고 있어요. 앤님의 글 읽으면 정말 감수성이 풍부 한 것을 느낀답니다. 앤은 이시대에 잘 맞는 여성이군요. 늘 어머님의 건강을 기원하면서 복된 성탄이 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