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ny지우

2002.12.19 18:41

수와로 ~ 그냥 동생처럼 대해도 되지요? 수와로의 걱정어린 지우-그녀에 대한 사랑 감사해요. 너무 걱정하지 않해도 될꺼예요...지우-그녀는 다양한 케릭터를 만들어가고 있는중이고요 , 시기적으로나 나이적으로 지금 연기의 폭을 넓히지 않으면 안될꺼라고 생각해요. 믿고 기다려주기로 해요. 조급해하지말고...(가령 김혜자님처럼 어떤 연기도 소화해내야 하지 않을까요? ) 수와로님도 복되고 기쁜 성탄을 맞이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