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와로님... 반갑습니다. 혹 지우님의 부산개봉인사말 때문에 그러신거라면... 그리 염려하지 않으셔도 되지않을 까요. 지금까지 해왔던 배역에 자부심... 긍지... 당당함이 부족하거나 없어서가 아니고 색다른 시도로 인해 좀 더 밝은 모습을 보이시고 싶었다는 이야기였다고 생각합니다. 지우님의 다양한 연기변신으로 인한 깊이 있는 모습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싶다는 의미로 이해하려구요... 아마 그런 뜻이었을거예요.... 지우님... 내 생각이 맞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