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요셉

2002.12.31 19:03

문형아... 오랜 맛에 이름을 접하게 되는 것 같네.... 참으로 감사할 것이 많지만... 그 중에서도 예쁜 지우씨를 통해 알게 된 스타지우 우리 식구들.... 이 이젠 너게 너무도 소중한 나의 일부가 되었단다. 이제 약 1시간만 있으면 화면을 통해 우리들의 사랑을 볼 수 있겠지.... 막 가슴이 떨려.... 우리 언냐들은 지금쯤 두근 거리는 가슴을 안고..... 여의도로 가고 있을텐데... 아니 이미 도착해서 식사를 하고 있을려나..... 문형아.... 새해엔 날마다 너의 웃음모습을 보고 싶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