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맞이꽃

2003.01.04 13:15

영진이 오랜만이구나 ..소식은 들었는데 따뜻한 말 한마디 못 건네주고 미안 ~~~~~~맘 고생 많이 했지? 고생한 보람으로 아름다운 어머니가 될 준비를 하고 있구나 ..영진아 새생명은 남 녀 구분을 떠나서 아주 소중한 거란다 .. 내가 원하는 대로 된다면 무슨 걱정이 있을까 ..혹여 내 뜻대로 안될 때에도 영진인 힘 낼줄 아는 그런 어머니가 되렴 ...새해엔 찾아온 영진에 소중한 선물 내 마음에 축복 한아름 선사하마 ..그냥 다 줄께 ...영진아 좋은일만 있기를 바랄께 ..언젠가도 얘기 했지만 마음은 다스리기 나름이란다 ..힘내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