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형

2003.01.20 11:43

언니. 해가 바뀌어도 언니의 밝은 분위기는 여전하시리라 생각했는데.... 그동안 소홀했던 제가 너무 미안하네요. 언니의 글을 보고 깜짝 놀라 열어보니 그동안 아픔을 겪으셨네요. 언니. 뭐라 드릴 말씀이 없네요. 언니 힘내시구요. 그동안 누워계셨던 오빠 이제는 편하게 지내실거라 믿어요. 언니! 저희가 언니에게 위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언니의 재미나는 댓글 기다릴께요. 언니 힘내시구요...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