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혜

2003.01.20 20:44

너무 가슴아픈일이 있었군요..그동안 병안으로 몸과 마음이 힘들었을텐데 이곳 세상보다 좋은 그곳에서 편히 쉬리라 믿어요..옆에 남아 있는분께 많은 위로가 되어주세요..달맞이 꽃님도 힘내시구요..이곳이 전혀 낯설이 않게 따뜻하게 맞아줄께요..꽃님의 달콤한 댓글이 그리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