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형

2003.01.21 23:31

온유야. 내가 남에게 사랑받지 못하는건 내가 남을 사랑할줄 모르기 때문이 아닐까? 그래서 나보단 남을 위해 사는것도 어울려사는 사회에선 필요한거 같아. 엄마가 되고보니 아이들을 그렇게 가르치고 싶어. 언니도 사랑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