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형

2003.01.21 23:48

지연아. 보물이하고 이시간까지 여기있니? 요즘 둘이 너무 좋은 글을 올려주는구나. 언니는 요즘 괜히 허무하더라... 나이 먹어서 그렇다고 친구가 그러던데.... 언니는 묵묵히 지켜봐주는 관심보다는 표현해주는 관심이 더 좋더라구... 아직은 철이 없나봐... 지연이도 언니의 사랑이 필요한건지... 그럼 언니가 마~~~니 베풀어줄께.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