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유

2003.01.22 17:57

미혜야 여긴 오늘을 축하라도 하듯 눈이 펑펑
내리구 있단다.오늘은 참 행복한 날인것 같아.
이렇게 많은 식구들이 축하글을 한꺼번에 올리구
같이 기뻐하는 모습이 .......돼지라도 한마리
잡아야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
미혜는 나이는 어리지만 우리에게 든든한 울타린거
알지...... 여러 지역으로 멀리 나눠져 생활하지만
함께하는 마음 ..알~~쥐...
미혜야 날씨가 이 언냐를 센치하게 만드는구나.
그기도 눈 많이 오지.눈길 조심하구
푸근하구 넉넉한 시간 보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