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

2003.01.28 23:27

도수님....새집에 따뜻한 마음이 담긴 글을...선물로 주셨네요. 그동안 잘 지내셨는지요. 지우씨를 좋아하는 팬이 돼고 부터는 모든 사랑이야기를 지우씨의 연기로 대비 시켜보는 이상한 버릇이 생겨버린 코스 랍니다. '사랑'이라는 것은 간청해도 안되는것,또 요구를 해도 안돼는것,이 아닐까..언제나 그렇듯이 넘 어려운 것 같애요. 도수님...님의 흔적이 넘 반가운 밤이네요 편안한 밤 보내시고 늘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