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유

2003.01.29 13:25

진희야....역시 아들보다 딸이 좋다는 말이 맞는가봐.부모님께 잘해드리려는 너의 마음 씀씀이가 기특하구나.그래 이 언니두 자식이 있어 부모님 마음 조금 알것 같은데..자식이란 늘 댓가없이 뭐던 그냥
그냥 주고만 싶은 보물이란다.부모님 만큼 진희를
사랑해줄 사람은 아마 세상어디에도 없을꺼야.그 마음 그대로 오랫동안 간직하고 잘해 드려야해.
착한 진희...행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