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맞이꽃

2003.01.29 16:06

진희양이 철이 들었나보네 ㅎㅎ
은혜야 하늘같고 땅같지만 알면서도 지켜지지 않는게 부모와 자식에 사랑인것 같아요 ..제일 가까우면서 그 소중함을 모르고 사는 ..깨달을때가 되어서는 부모님어개는 많이 쳐져있고 ..진희양 지금부터라도 효녀 노릇해도 늦지 않았어요 ..효도란 별거 없다눈 ..말 한마디 따뜻히 건네고 주고 받는것이 최고예요 .내가 부모가 되어 알겠더라고요 ..맘은 안그런데 언제나 감정이 앞서 상처를 주거든요 ....지금도 아이들에게 알면서도 안돼요 ㅎㅎㅎㅎ그보다 더 효도는 진희양이 잘되는것 건강한거겠죠 ㅎㅎ잘 하리라믿어요 ..늦은오후 행복하길바래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