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형

2003.01.29 19:10

진희야.
이제 21살. 너무 좋을때란다.좋아하는 사람이 생겨서 결혼을 하고 도 내 생활에 바쁘다보면 더욱더 부모님께 소홀해지더라. 부모님에 대한 진희의 아름다운 마음이 참 보기 좋구나. 얼마던지 잘할수있는 시간이 진희에겐 많은것 같아.지금은 부모님곁에서 예쁜딸로 있어주는게 진희가 할수있는일인거 같구나.명절잘보내고... 눈오는데 남자친구와 데이트 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