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유

2003.01.29 19:14

어머머 언니~~~~어쩜 ~~~아들 잘 둬서
방송국까정 가구 부러워라.언니 닮은거유.아님 아저씨 닮은거에요.고걸 알구 싶네용 ㅎㅎ
좋으셨겠어요.역시 여자 행복은 뭐니뭐니 해도
자식 잘되구 건강하게 자라는게 제일이지요.
저두 우리 아들보구 강아지라 부르는데 ㅎㅎ
한명 있으니 큰강아지 작은 강아지가 안돼요( 흑흑)
이것두 부럽네요.욕심 부리지 않구 하구 싶은거 하게끔 해주는게 어떻게 보면 쉬우면서도 제일
어려운일일껏 같아요.저도 그렇게 할수 있으려나!!!
대리만족 같은거 자식 키우면서 가져선 안되는건데.....자식위해 그런다고 하지만 때론 제 만족에
이것저것 아이 힘들게 하지 않나 반성두 해본답니다.언니 못난이 고슴도치 엄마가 아니라 넘 사랑스럽구 훌륭한 현모양처 같은데요....저도 언니에게 많이 배워야겠어요.언니 맛있는 저녁 식사하시구
나중에 뵐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