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혜경

2003.02.04 12:05

언니! 아프셨군요! 몰랐네요! 기도할게요
저두 남편이 외아들이라 사촌형제분들과
정말 즐겁게 잘 지냈답니다. 전 명절이 너무 좋아요
모이면 먹구 얘기하구 음식,부엌일도 식구들이 많이
도와주시거든요 . 제가 식구 없는 집에서 자라 그런가봐요 , 오늘 입춘이라 그런지 날씨가 춥지 않아 좋네요. 언니 늘 평안하시구요 새해 복 많이많이
누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