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두한

2003.02.13 02:33

나는 이해가 가는데 사람들은 이해가 안간다구 할까..이상하네..그렇죠, 마르시안 님?

그니까..용하는 사실 박솔미를 좋아한거죠? 아닌가? 그 강아지의사가 사실 지우를 짝사랑하는걸 말씀하시는거죠? 그리구..너무 느끼한 유진이는 사실..그 준상이를 용서하세요...우쒸...그 교수님은 왜 피아니스트와의 짝사랑을 헸을까여? 아..그건..그건 저 별들에게 물어봐야할것 같아요.....그건..그건 사슴이 아니었어...그건 분명히 뿔달린, 그래 뿔달린 개였어...그 폴라리스의 운명은 그 뿔 달린 개가 알려줄꺼야...그렇죠 마르시안님...마르시안님의 귀뜸 감사합니다...저는 곧 만주로 갈 예정입니다...그러니..부디 지우를...참..이제 지우는 놔주세요 아마..그 아이는 박인애와 같이 경성대로 갈 모양입니다...사랑해요 마르시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