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jc

2003.02.13 02:52

너무나두 애절한 선율과 솟아 오르는 글 사이로
순간 숨이 멈추는 것을 느꼈습니다.
희미안 사랑이라는 말에...순간 아찔했습니다.

분명한 사랑이라는 말이 좋아 보이고 선명해 보입니다. 너무도 하고 싶습니다..하지만, 제게 그런 기회를 주세요.. 눈물로 절규하는 사이에 사랑했었노라는 후회없는 용기있는 슬픔이라도 남아있게..사랑하게 해주세요...

너무나도 아름답습니다, 사랑 많이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