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요셉

2003.02.18 08:40

큰언니...
형만한 아우없다는 말을 늘 상기시켜 주시는 언니의 든든함...
스타지우를 이루는 울타리엔 많은 가지들이 있겠지만
그 중 언니의 가지는 든든하고 젊고 에너지 충만하겠죠..
아픈 손목으로도 늘 게시판을 채우시며..
지우씨와 우리를 돌아보시는 그 넓은 마음
우리 모두는 압니다. 언니의 그 큰 사랑을...
언니............... 가슴 터지게 불러보고 싶네요....
오늘도 주님께서 지켜주시리라 믿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