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드라

2003.02.18 16:36

언니의 작품을 볼 때마다 난 한없이 부끄러움을 느낀답니다. 어떻게 한결같이 언니처럼 지우를 사랑할 수 있을까.
항상 언니한테서 뭔가를 배우게 되는 것 같아요.
언니 건강하시와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