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여리

2003.02.18 09:50

하루를 잊고 오지 않으니 너무나 많이 일어난 상황에 적응이 어렵고 그것을 이해 할 수 없는 사람은 어리둥절...의기소침...아무튼 접근하기도가 수월하지만은 않은 까닭입니다.
나와 생각이 다르다고 나쁘게는 생각하지 말아야겠고...또 너무 많이 안다는 것도 다 좋은 것은 아닌가 봅니다.
이런 저런일 땜에 힘들어 하는 사람이 적었으면 좋겠어요.
그냥 지우가 좋아서...그녀가 있어서 행복하고 아무튼지 좀더 편하고 따스하게 다가설 수 있는 집이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