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

2003.02.19 23:47

삼가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가시는길 외롭지 않았으면 합니다.
넘..마음이 아파서 어찌하여 이런일이....
어떠한 말이 위로가 되겠습니까 마는
고인들의 가족분들께도 경건한 마음으로 조의를 표합니다.
정신질환자의 탓이라고 돌리기엔 넘 가혹하지 않은가....
사고가 난후에 누구의탓을 하기전에 안전을 기해야지.....
무 방패의 시민이 이렇게 당해도 되는것인지..
참으로 안타깝고 마음 아픈 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