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

2003.02.20 00:27

태희야...어제 너의 목소리를 듣게 돼서 넘 반가웠다.
우리가족들의 안전가 먼저 궁금해지는게 조금은 이기적이 였겠지만.....
아무탈이 없었음에 감사했다눈.
태희야...중앙로에 국화와 언니 마음도 함께 실어서
조의를 올려주길.....넘 마음이 아파서 어떤 위로를 전해야 할지..넘 슬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