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요셉

2003.02.21 10:27

요즘은 함부로 말을 꺼내기가 힘듭니다.
너무도 엄청난 현실을... 감히 표현할 수 없기에...
다 들 조용히 아픔과 슬픔을 지켜보며... 미안함과 죄스러움을 느낍니다.
드래곤님의 마음과 우리 지우씨 소식...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많이 힘들고 고생한 만큼... 큰 결실을 맺을 수 있어서 더욱 감사하구요.
일본에서의 "겨울연가"가 큰 성과를 거두길 바랍니다.
날씨가 많이 안 좋아요...
지우씨.. 드래곤님... 그리고 우리 가족 모두 건강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