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맞이꽃

2003.02.21 13:59

내가 나에게 좀더 너그러워지고 따뜻해지고 .그 속에 담겨 있는 님에 마음을 조금은 이해가 갑니다 ..늘 동생이면서 언니같은 코스님을 내가 많이 사랑하나 봅니다 ..간혹 ~혹여 나로 인해 마음 다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마음 다친 분들이 있다면 초심에 우리를 생각해 보면 좋겠습니다 ..그때에 우리에 마음을 잃지 않았으면 ...노래가 참 좋군요 .역시 노래 선곡은 우리 코스님을 따를자가 없는것 같아요 ..코스님에 많은 생각과 염려를 늘 고마워 하는 말만 언니인 달맞이 ...사랑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