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요셉

2003.02.21 14:37

참 조용하죠... 모두가...
감히 숨소리 조차 크게 낼 수 없어요...
내가 살아 있다고 외치는 것이... 그들에게.. 그리고 그 가족들에게... 너무 미안해서...
그러나... 난 살아있네요... 결국 살아있는 자의 역할을 충실히 해야 하겠죠....